인디밴드 총집결! ‘2025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 대구를 뒤흔든다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이하 ‘대구인싸페’)은 (사)인디053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무료 야외 음악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인디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2016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인싸페는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맞손을 잡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2,000여 개의 여행사와 기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내·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여행서비스를 향상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행업 단체
울산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광재단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활동과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3 울산공업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시가 가진 훌륭한 관광자원과 축제행사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홍보되어서 울산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판촉(마케팅)을 위해 울산시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