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연합뉴스‘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늘(14일) 광주 5·18 묘지를 참배했다.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사무소는 김 최고위원이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방명록에 ‘광주시민의 아픔과 민주 영령의 희생을 늘 기억하겠다, 깊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적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5·18 발언 외에도 ‘전광훈 목사가 우파를 천하 통일했다’, ‘제주 4·3 사건 추모일은 격이 낮다’ 등의 발언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4일 유감의 뜻을 전했고, 김 최고위원은 자숙의 의미로 당 회의 참석과 방송 출연 등을 한 달 동안 중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