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체감온도’ UP!…송파구, 한파종합대책 추진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가을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는 한파에 앞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넉 달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평시에는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총리실은 G7, 주요 7개국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 공동성명 관련 정부 입장문에서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과학적·객관적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G7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에서 "일본의 투명성 있는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