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바라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부산시 여성폭력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 누리집(www.egen.or.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전자우편(egen@egen.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전 출품작 대상 주제 적합도․완성도․전달성 등 심사기준을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점(상장 및 시상금 50만 원) ▲우수상 1점(상장 및 시상금 25만 원) ▲장려상 1점(상장 및 시상금 10만 원) ▲입선 3점(상장 및 시상금 각 5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6월 13일 이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수상 작품은 향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근절, 성평등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장 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는 지난해 9월 지자체 최초로 설치된 여성폭력 통합대응 기관으로, 여성폭력 피해에 대해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한다. 특히 소규모 민간기업 근로자의 성평등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사업장에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단과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지원단을 무료로 파견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