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통해 가치있는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1기 강좌는 4차산업을 비롯한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3회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진행된다.
목요인문학 수강생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총 1,037명을 모집했으며, 강의 동영상은 제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 / 자료실 / 제주시목요인문학에 매주 게시하여 제주시민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1기 목요인문학 강좌가 종료된 후, 수강생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질 높은 목요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