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주시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0일(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된 전문가 단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가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의 4개 영역의 운영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재원 아동 부모와 민간 보육‧보건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부모와 아이들, 보육교사들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