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주시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1일(목) 한라체육관에서 ‘제23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성언)가 주관하고 제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명단 붙임 자료 참고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5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5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5명, 제주시장 10명, 제주시장애인단체협의화장 11명
강병삼 제주시장은 “누구나 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장애를 다양한 차이점 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이를 수용하려는 태도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가 구현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시에서도 수어교육 진행 등 5천여 청각․언어 장애인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함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