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네이버 영화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 3')가 이번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전날 8만6천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01만여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48만여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82만여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일 만에 100만명을, 9일 만에 200만명을 각각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종편으로, 연인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크리스 프랫)가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임무에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가오갤 3'는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43.3%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예매율 13.8%를 기록 중이다. 이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9.2%), '문재인입니다'(8.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4.1%), '드림'(3.2%)등 순으로 예매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