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해운대문화회관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16일 화요일에서 18일 목요일,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오랜기억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빅치펴스테이지(연출 김정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며, 2021년 청년 연출가 작품 제작 지원 사업 최우수연출가 선정작으로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를 해 제작된 범죄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8인의 연극인과 연출가, 음악감독 등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웰메이드 부산 창작’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작품을 선보였고 올해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3회째 관객을 찾는다. 연극인 박호천, 박센, 이태경, 최현정 등 부산에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깊이 몰입됐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선정된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줬다’, ‘밀도감 있게 펼쳐지는 사건 전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사운드와 무대장치, 배우들 연기까지 맛깔난 스릴러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연극 ‘오랜기억’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3일간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