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앱노리

앱노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올인원 스포츠 VR’ 게임이 5월 15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스팀 스포츠 페스트(Steam Sports Fest)’에 참가해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22일 현재 전체 스포츠 게임 중 Top Rated 부분 1위, Top Sellers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VR 카테고리에서는 3개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스팀 스포츠 페스트는 세계 최대의 PC용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자체 진행하며, 스포츠게임을 선호하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할인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하고 개발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대규모 스포츠 게임 이벤트이다.

이현욱 앱노리 대표는 “올인원 스포츠 VR이 스팀 출시 이후 글로벌 유저 평가에서 84%의 압도적 긍정 평가를 받아 왔고, 최근 얼리액세스 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스포츠 게임 중 하나로 명실공히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욱 대표는 또 “2023년 여름 출시를 겨냥해 개발 중인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포츠게임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올인원 스포츠 VR’은 2021년 출시 이후 13종의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하나의 타이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설정으로 글로벌 40만 카피 판매를 달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