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명가' T1(티원)이 월드챔피언십 대회, 일명 '롤드컵'에서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명가' T1(티원)이 월드챔피언십 대회, 일명 '롤드컵'에서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T1은 어제(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LOL(롤)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같은 한국 리그 소속 KT 롤스터를 세트 점수 3 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T1은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왕좌에 오르며 사상 첫 롤드...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내일(9일)부터 6월 10일까지 2일간 광안해변공원 야외 특설경기장에서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초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 승인 국제대회다.
특히 이 대회는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광안리에서 그림같은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간 새들이 힘찬 도약을 펼치는 국제스포츠 대회로 시민들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장대높이뛰기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대회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20세 이하(U20 주니어) 남자부(9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성인 여자부(10일, 오후 4시) 및 성인 남자부(10일, 오후 8시 10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경기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대높이뛰기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우리 부산 출신으로, 아시아육상연맹의 인준을 받은 국내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인 이번 대회에 부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