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블루바이저시스템즈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황용국 대표가 교육의 봄 주최로 열린 학벌 스펙을 넘는 창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초중고 학부모와 교사들 3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재단법인 교육의 봄은 출신학교 스펙에 의존하지 않는 기업의 채용 문화를 확산해 입시경쟁을 줄이고 아이들의 쉼과 자유, 배움의 기쁨을 누리도록 돕는 단체이다.
강연에서는 창업하게 된 계기, 초중고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이야기, 학부모들과 초중고 대학 교육자들에게 주는 교육적인 해석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벌·스펙과 관계없이 창업가로서 자기 직업 세계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을 이끌어 온 증언을 통해 학벌, 스펙을 얻기 위한 입시 경쟁 교육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사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앞으로 변화하게 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녀들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2017년 한국 금융당국의 알고리즘 테스트에서 대기업을 제치고 1위, 2019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1위로 나스닥에 보도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