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페스트북김민서 작가의 시집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가 5월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김민서 시인은 전남 광양에 거주하며 여러 사회활동에 앞장서 2019년 광양시장 표창장, 2020년 전라남도회 의장 표창장, 2021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시인은 시집을 통해 ‘감사’, ‘희망’, ‘비움’ 등 인생과 일상의 가치에 대해 노래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살다 보면 힘들어서 꺾일 날도, 바짝 엎드려 바람이 지나가길 바라는 날도 있다. 되려 가슴을 펴고 고통을 당당하게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김민서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세상의 차가움 가운데 찬란한 아름다움을 찾아냈다.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작가의 문장을 음미하다 보면 가슴 한쪽이 먹먹해진다’라고 이 시집을 추천했다.
김민서 시인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 보니 어느덧 시집까지 출간하게 됐다”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 시집이 거친 삶 속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리뷰를 통해 ‘세상을, 주변 사람들을, 자연을, 관계를 포근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관점이 따뜻한 공기처럼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비관적인 관점을 갖기 쉬운 세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는 시들로 가득한 선물 상자’라고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