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시카고 WGN방송화면 캡처미국 시카고에서 10대 흑인 청소년 100여 명이 주유소에 난입해 시설과 차량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22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9시30분쯤 시카고 남부 브론즈빌의 한 주유소에 10대 흑인 청소년 100여 명이 난입해 차량과 시설을 파손하고 주유소 내 편의점을 약탈했다.
이들이 차량통행을 방해하면서 여성 1명이 차에 치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경찰은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수십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다면서, 모두 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카고에서는 흑인 10대들이 도시 장악, 주도권 장악을 내세우며 '블랙 틴스 테이크오버(Black Teens Takeover)', '틴 테이크오버 오브 더 시티(Teen Takeover of the city)'를 구호로 집단행동을 벌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시카고 도심에 최대 1천 명에 달하는 흑인 청소년들이 몰려나와 난동을 피우고 20대 백인 여성과 흑인 남성 커플을 집단 폭행하기도 했다.
시카고 ABC방송은 "시카고시와 인근 도시 당국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유사 사태를 완화·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