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강서구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급식 안전에 힘쓰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발산동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 확대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영양 및 위생관리 전문가는 없어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시설에 전문 영양사의 방문 지도를 지원,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돕는다.
또 급식관리를 위한 사회복지급식소 컨설팅을 지원하고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단과 조리안내서를 제공한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조리원 종사자와 보호자 등을 위한 위생·안전·영양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강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제공하는 급식의 영양과 위생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위생관리과(☎02-2600-58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