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광주소방, ‘119소방정책 논문 발표대회’ 개최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5회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2년 ‘제1회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3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발표대회는 119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율주제로 5개 소방서가 참여, ‘소방 4.0시대, 자체점검제도 고도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 발표한 북부소방서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위로 선정된 북부소방서는 올해 10월 예정된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서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다.
이정자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뿐만 아니라 소방발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