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영화관장 김형정)의 후원을 받아 29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관람과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 프로그램은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의 후원으로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30명을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5개월 간 총 1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관람하고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구를 위하여 영화 관람을 후원해준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함양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포함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