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산시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6개 도서관에서 9월 한 달간 운영되는 대표 행사로는 ▲‘필사적인 독서’(중앙도서관) ▲‘가을 하늘 빌려가세요’(웅상도서관) ▲‘양산시 올해의 책「조국에 핀 도라지꽃」한상식 작가와의 만남’(서창도서관) ▲ 온라인 원화전시‘소년의 마음’(윤현진도서관) ▲특강‘Autumn Reading and Crafting’(영어도서관) ▲‘독서를 저금해요’(상북어린이도서관)가 있으며 이 외에도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도서관별로 운영기간 및 대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행사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YS/main.do)을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