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동원그룹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카페 브랜드 ‘슬로우캘리’를 운영하는 더슬로우컴퍼니(대표이사 전현제)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15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전국 110여개 슬로우캘리 가맹점에 연간 1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산지 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500여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슬로우캘리는 2018년 연남동 본점에서 시작해 가맹 사업 2년 만에 전국 110호점 출점을 기록한 포케 샐러드 전문점이다. 최근 샐러드를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식문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대표 메뉴인 포케는 연어·참치 등 신선한 수산물에 밥과 각종 채소·견과류 등을 곁들여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이 뛰어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더슬로우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제 슬로우캘리 대표는 “동원홈푸드와 이번 협약으로 좋은 식재료를 납품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K-건강식으로 자리매김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향상시키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