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긴급상황 발생 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119 재난상황관리를 강화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추석연휴 나흘동안 총 4284건(일평균 1071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일 평균 895건보다 약 19.7%(176건) 증가한 것이다.
이에 119종합상황실은 119신고접수시스템과 경찰 등 재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인력을 사전에 편성해 연휴 기간 신고 폭주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상담이 일 평균 303건으로 평소 104건보다 약 3배 증가한 것을 고려해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 대응에 나선다.
또 의료상담 접수대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응급의료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문희준 119종합상황실장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간단한 상비약은 미리 구비해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 등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언제든지 119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