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용인시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하반기 늘어나고 있는 분양 현수막과 헬스장 족자, 벽보, 광고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담당 공무원과 용역반원 9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4일과 22일 두 차례 신고가 많은 동백, 보정, 영덕동을 중심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 구는 추석 전 한 번 더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단속지역이 넓어 사회복지단체 미래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용역반이 15개 동을 3개 정비노선으로 나눠 단속하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간 합동단속을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악의적·고의적인 불법 광고물 게시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