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이 10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75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올해의 작가 개인전 마지막 전시로 ‘이지혜 전(展)이’ 열린다.
이지혜 작가는 중앙일보 미디어디자인팀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국립세종도서관 및 기타 공기업에서 월간지 등 다수의 삽화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22년에는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 경남환경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제, 여기에서’라는 주제로 작가의 개인적인 일상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한 시각디자인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작가 본인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작품의 주요 소재로는 숲과 명상, 독서 등 작가가 취미 생활 중 깊은 사유에 빠져있는 작가의 뒷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는 작가의 가장 진실된 모습이며, 관람객들과 같은 시선으로 공간을 바라보고자 표현하였다.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일상들을 그림으로 옮겨 담으며 색다른 의미와 가치로 영원히 남게 된다. 작가는 이처럼 온갖 아름다움을 시간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져 버리지 않게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2023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작가들의 빛나는 앞날에 용기와 희망이 되도록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