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재)호반장학재단이 빛고을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4년간 장학사업과 인재양성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인다.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들이 미래에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힘인 인재를 키우는데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광주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시키는 일에 지역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261명의 중·고·대학생에게 38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총 453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11월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