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
김 민정기자 (뉴스21일간 방송)
인천연수경찰서는 10월 16~10월19일 동안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자치경찰시대 주민이 지역 치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경찰은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NGO소속
경찰 전 현직 강사의 내실있는 교육및 CCTV관저센타 112치안
종합상황실, 안보현장 견학과 합동순찰등을 통해 경찰업무 등의
지식을 습득하고 직간접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으로 :시민경찰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배운 생활법률 지식과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범순찰및 각종 켐페인
활동에 동참하는 등 치안파트너 역할자로 지역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연수경찰서에서는 이번 "시민경찰학교"가 주민들이 경찰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