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디바사

한국디바사 정문균 회장은 9월 25일 자사 코인인 ‘디바코인(Diba coin)’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현재 200여 국가의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거래량이 약 9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최고의 간편 결제 시스템 ‘디바페이’가 주력 비즈니스 모델인 한국디바사(www.dibapay.net)는 간단한 충전 방법과 회원들 간 포인트 선물을 통한 포인트 거래, 빠른 송금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 한 공간에서 일상의 다양한 결제와 쇼핑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및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자랑한다.

정문균 회장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거점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트포렉스 상장을 기점으로 올해 안에 글로벌 상위 가상자산 거래소 및 국내 원화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