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강동구지난 12일,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는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따뜻한 곰탕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에서 어르신 350여 명을 초청해 소고기 곰탕을 대접한 것이다.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 등을 연출한 신창석 피디(PD)를 중심으로 연기자와 가수 등이 참여해 결성된 봉사단이다.
한편, 이날 헬스푸드 전문기업인 푸름웰니스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근 홍삼 제품을 구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에 각각 전달되었다.
16일에는 중앙건설(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파랑새봉사단’이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트로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과 중앙건설(주) 파랑새봉사단 모두 소외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밥차 봉사활동을 해 온 곳으로, 이번에 강동구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