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발생 초기대응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여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350여 명이 참여하여, 폭발화재에 의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에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오는 24일(화) 불시에 실시하며, 기존 훈련방식과 달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토론훈련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업장(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인적사고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대책회의 및 협업대응체계를 점검하게 되며,
현장훈련은 음료공장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단계별 초동조치와 사고수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각종 재난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난으로 인명피해가 없는 여주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