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https://www.daejeon.go.kr/대전광역시대전시는 보문산 대사근린공원에 위치한 숲속공연장 무대조명 및 기계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보문산 숲속공연장은 1966년 야외음악당으로 처음 조성된 이후 2013년 야외무대, 목재데크 관람석, 방송·조명시설 등을 리모델링 하여 지금의 숲속공연장으로 활용 중이다. 숲속공연장은 매년 약 30회의 문화공연이 열리고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한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방송·조명시설을 설치한 지 10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시설 개선 또한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올해 11월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 LED 조명 36세트를 새로 설치하고 기계설비를 일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숲속공연장 무대장치가 새롭게 단장되면 공연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 시민들에게도 한층 개선된 공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숲속공연장 무대장치 교체 사업을 통해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공연을 더 많이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