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https://www.ulsan.go.kr/울산광역시울산대곡박물관은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행복을 수(水)놓는 큰굽이 물길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수놓는 큰굽이 물길여행’은 지난 4월 울산박물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간 이루어진 ‘국민 체험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생태 관광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이다.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박물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울산대곡박물관에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아서 대곡천 유역의 지정된 장소에서 비치된 도장을 용지에 찍으면 된다.
지정된 장소는 울산대곡박물관, 대곡댐, 천전리 암각화, 집청정, 반구대 암각화로 총 5곳이다.
완성된 용지를 울산대곡박물관에 제출하면, 확인 후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새활용(upcycling) 손가방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ulsan.go.kr/dgmuseum) 을 참고 하거나 전화(052-229-4783)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단풍이 아름답게 수놓은 대곡천 유역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 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