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https://www.ulsan.go.kr/울산광역시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주요 재난성 가축질병 3종 숙련도 평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내 발생 시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하여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시·도 가축방역기관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질병별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재난성 가축질병 3종을 대상으로 유전자 진단법과 효소면역분석법을 통해 바이러스와 항체 유무 확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산 동물위생시험소는 모두 ‘적합’ 평가를 획득하여 질병진단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로 주요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가축질병 진단을 통해 안정적인 축산환경 조성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