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광주시가 오는 2026년까지 청년정책 원스톱지원시스템인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개발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통합플랫폼’은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개선해 청년이 원하는 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와 정부, 5개 자치구에서 직접 또는 민간위탁으로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연계해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거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오인창 청년정책관, 광주시의원, 청년정책 수행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용역업체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청년통합플랫폼의 핵심기능인 청년정책 원스톱 지원서비스 운영체계와 공간 세부구성, 운영조직 및 연차별 관리방안, 플랫폼 조성 후보지 분석 등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청년통합플랫폼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오프라인 플랫폼 공간을 조성, 운영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 청년정책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사를 선발하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 원스톱지원 전문 상담사로 양성, 오프라인 플랫폼 공간 조성 전에 온라인 원스톱지원시스템에서 상담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청년정책 간 연계성 강화와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민선 8기 청년정책 핵심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광주 청년정책의 통합서비스 거점공간으로 조성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