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선농단 주변 무학로 44길 등 4개소의 노후·불량도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인 무학로 44길, 답십리로 23길, 회기로 25가길, 전농로 38길 등 4개소의 도로는 잦은 굴착으로 인해 아스팔트 포장 상태가 울퉁불퉁하고 안내 표식도 지워지는 등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 공사에 착수하여 10월에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공사의 총 규모는 도로 폭 3~8m, 연장 1,110m로 도로굴착복구기금 5억 원이 소요됐다. 구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을 파쇄한 후 새롭게 포장하여 도로의 평탄성을 개선했다. 또한 붉은색 미끄럼방지 도막 포장재를 입혀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의 시인성도 개선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내 노후·파손되어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지속 정비하여 ‘걷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