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매장은 E·뉴월드 마트, 하나로크럽, 상록회관, 코리아·한라 마트 △소형매장은 근대화연쇄점, 남양체인, 슈퍼마켓조합등이다.
2002. 1/4분기 동안 도내 대형 및 소형매장의 매출액은 76,654백만원으로 전년동기(67,324백만원) 보다 13.9% 증가하여 도내 소비동향은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매장 매출액은 65,948백만원으로 전년동기(56,112백만원) 보다 17.5% 증가하였으나, 소형매장 매출액은 10,706백만원으로 전년동기(11,212백만원) 보다 4.5% 감소하였다.
이는 소비자들의 경기회복 기대심리와 더불어 대형매장 선호도에 힘입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2002. 1/4분기 동안 대형매장의 카드매출액은 36,543백만원으로 매출액의 47.7%를 차지하였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