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엑스포에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참가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매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내용은 9조 2,580억 원 규모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2조 3,000억 원이 투입되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2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을 위한 고려아연의 2조 원 투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사업(프로젝트)이다.
또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구, 도심융합특구, 경제자유구역 확장 등 향후 기업 투자의 거점이 될 특구 현황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 수소트램과 울산공업축제 등 주요시책도 홍보한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울산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고래빵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특별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수도 울산에 걸맞은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