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광주광역시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가 환경부 주최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심사’에서 지역탄소중립지원센터 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지역탄소중립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심사했으며, 광주와 부산 등 2개 기관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을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행정계획 사전검토,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 등 시정 전반의 탄소중립정책 내재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이행, 도시탄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 체계적이고 전문성있는 정책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우수센터 선정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