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저출산 및 고령화, 대입 제도 봉사활동 비중 감소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20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 2023년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기간제 근로자와 사회 복무 요원을 비롯하여 직원, 민원인 등 총 22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혈액형 검사, 간염 검사 등 12종의 혈액검사 혜택이 주어지며, 헌혈증 발급과 함께 영화 관람권이나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구는 이번 행사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상시학습시간을 부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단체 헌혈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