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집안에서 발생하는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 댁에 욕실용 미끄럼방지매트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였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낙상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102명을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았다. 대상자 개별 방문을 통해 낙상위험도 측정 후 상담을 통해 필요 물품을 확인했다.
9월부터 가구당 최대 20만원 범위 안에서 ▲미끄럼방지매트 ▲안전손잡이 ▲침대난간 손잡이 ▲단차받침대 ▲점ㆍ소등 리모콘 ▲충전식 지팡이 등 맞춤형 안전용품 10종을 설치하였다.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안전용품 설치 시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책자를 배부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 낙상은 손목, 척추, 엉덩이뼈 골절 등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시도록 낙상예방 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