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1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윤태규)가 주관하는 ‘배봉산 자연정화 활동’에 참석했다.
‘배봉산 자연정화 활동’은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으로, 배봉산 야외무대 및 둘레길 일대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행사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일 지회장이 선출된 이후 첫 공식 활동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김용호, 장성운, 노연우, 이규서, 정서윤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를 격려했다.
배봉산을 3구역으로 나누어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희), 새마을문고(회장 이도연)가 각 구역을 담당하였으며, 총 100여 명의 회원들이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배봉산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윤태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은 “단체의 활동 공백기가 있었으나 앞으로 구와 협의하여 구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조직을 정비한 이후 첫 행사에서 많은 단체 회원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서 동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