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오는 11월 26일(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마지막 국비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풍류대장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해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들려준다다.
특히 엠비시(MBC)드라마 <아일랜드>의 오에스티(OST) ‘서쪽 하늘에’로 유명한 ‘두번째달’은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유럽 민속악기를 사용해 우리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
또한, 송소희×두번째달의 옛노래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로 찔레꽃이나 애수의 소야곡 같은 옛노래도 준비되어 있어 중장년층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3년을 보내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을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