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신속한 제설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제설장비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몇 년 사이 갑작스러운 폭설의 빈도가 점차 높아져 조기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8천만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공동주택의 제설장비 구매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이며 단지별 800만 원 한도 내에서 제설용 송풍기 등 제설장비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동대문구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 검토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단지에는 12월 내로 제설장비 구매 확인 후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각 공동주택단지에 필요한 제설장비 구매를 지원하여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눈길에 의한 사고 없는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