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울산시의사회와 공동으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2박 4일)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턱포스군 아피왓보건소(AphiWatt Health Center)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은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보건 사각지대’로 알려져 있다.
의료봉사단은 울산시의사회 소속 의사, 간호사, 울산시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정형외과·외과·흉부외과․소아과·성형외과 등 6개 진료과를 설치해 무료 진료에 나선다.
의료봉사와 함께 울산시와 의사회 등에서 마련한 혈압측정기, 돋보기, 의류, 칫솔 등을 기증하는 행사도 갖는다.
또한 캄퐁츠낭주 주지사를 방문해 공적개발원조(ODA)와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의료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의료 봉사는 물론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