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바른북스 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누구나 자신이 궁금하다’를 펴냈다.
‘나는 누구인가?’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단지 청소년기의 성장통이 아니다. 스스로를 아는 자아 정체성은 나이가 들면서 계속 바뀌고 수정된다. 자신의 성격과 성향, 소속, 직업, 역할, 잠재력, 소질, 사회적 위치 등이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한다.
21세기 급격한 기술과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초연결 사회에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고, 한 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고 이직이 일반화됐다.
부업과 부캐가 늘어나고, 개인의 자율성이 커지면서 각자는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인지과학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의 문제가 나타날 법한 현대 사회를 분석해 그것이 ‘시대적 질환’임을 밝힌다.
시대 반사적 평가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알도록 하고, 부작용 없이 자신을 높이는 자존감 향상 방법을 알려주고,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요즘 사람들은 왜 인기를 얻으려 하는지, 인기의 본질과 공식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