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박물관은 1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교육프로그램 ‘나쁜 기운 물렀거라–용거북도 민화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울산박물관 주제(테마)전시 ‘용오름’과 연계하여, 민화에서 보이는 용의 의미를 알아보고, 참가자가 직접 용거북도(龍龜圖)를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용거북도는 길상의 상징인 용과 거북이 ‘액을 막고 오랫동안 부와 권력을 누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육은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1일 3회씩(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며, 회당 참가인원은 30명이다.
대상은 그림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이다. 참가비용은 없으나 재료비로 1인당 3,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단, 1월 16일 오후 5시 이후 잔여석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052-229-4732, 4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갑진년 용띠 해를 맞이하여 길상과 벽사의 의미를 가진 용거북도를 직접 그려 각 가정에 걸어둠으로써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에서는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주제(테마)전 ‘용오름’과 ‘우리집을 지키는 수호신 이야기’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