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낯선 스리백 전술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던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사우디에 일격을 당했다.
예상치 못한 실점에 클린스만 감독은 황희찬과 조규성을 투입하며 급히 변화를 줬다.
궁지에 몰린 대표팀은 계속해서 파상 공세를 퍼부은 가운데,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조규성이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의 강력한 슈팅으로 길었던 승부를 마무리한 대한민국은 극적으로 8강에 올랐다.
조규성 선수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무조건 골 넣는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설영우가 주는 순간 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