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부산광역시신호대교와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둘레길이 연결돼 주민들의 산책길이 한층 편리해졌다.
최근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둘레길과 삼성르노대로를 무장애 슬로프로 연결, 신호대교 쪽에서도 인공철새서식지를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신호동과 인근 명지오션시티 주민들은 산책 등을 위해 인공철새서식지를 방문하려면 소담공원 쪽 한 곳에서만 출입이 가능했다.
이번 슬로프 설치로 주민들은 산책 후 되돌아 나가던 불편이 줄어 그만큼 이용에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호동 둘레길 개방시간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