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60대 트럭 기사는 화재가 나자 차량에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어제저녁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의료원 근처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