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경상남도청경남도는 직속기관과 사업소 계약담당자들에 대한 계약 맞춤형 방문 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 맞춤형 방문 상담은 경남도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직속기관‧사업소에서 계약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계약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상담은 직속기관·사업소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계약 특성에 맞는 계약 방법과 절차를 찾아 사업을 발주함으로 도민들에게 질 높은 계약행정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월 직속기관‧사업소에 대한 계약 맞춤형 방문 상담 수요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상반기 중 경남대표도서관을 비롯한 8개 기관의 계약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2월 29일 경남대표도서관의 방문 상담을 시작으로 기관별 공사‧용역‧물품 발주 시기에 맞춰 사업 특성을 검토하여 계약방법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계약과 관련한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경남도는 직속기관·사업소 방문을 활용하여 기관별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하여 지역업체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방계약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