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동대문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6억 6천 8백만 원을 지원받고, 구비 15억 7천 2백만 원을 더해 총 5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교통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도입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차량, 보행자 상호간 접근알림), 딥러닝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정지선위반 차량 영상 송출), 스마트 과속경보계도시스템(속도위반 차량 번호와 속도 표출)의 도입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사업 첫해인 올해, 예산 22억 4천만 원을 우선 집행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동대문구 전역에 구축해 교통취약계층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