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위생적이고 청결한, 선진화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는 문화운동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생활속 위생적인 음식문화실천 정착을 목표로 위생등급제 참여 지원, 특화사업 운영, 덜어먹기 음식문화 정착, 청결한 주방환경 조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모범업소․안심식당 등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지원, 1:1 맞춤형 위생관리 자문(컨설팅) 운영, 주민 다수 이용 지역 위생등급제 우선구역 지정, 식품안전 먹거리 보안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식점 주방환경 및 입식좌석 개선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사업 운영과 환경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길었던 코로나19 위기에 이어 2023년 수산물 위기를 극복해 낸 외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