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서울 동대문구는 한방복합문화공간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3월 1일부터 ‘약초 족욕 체험’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약초 족욕 체험’은 약쑥, 감국 등 계절별 약재를 넣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한방 치유 프로그램으로,
사방이 뚫린 아름다운 한옥 누각에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동의보감' 속 건강 비법인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약초 족욕 체험을 포함해 서울한방진흥센터의 4가지 대표 한방 체험 프로그램인 보제원 한방체험, 한의약 박물관 관람, 전통 한방 차 시음까지 모두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 할인 혜택은 3월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된다.
체험은 당일 방문 예약으로만 가능하며, 운영시간 등 관련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 안내데스크(02-969-9241) 혹은 서울한방진흥센터 누리집 (kmedi.d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